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3 (문단 편집) === 난이도 === 2와 X의 노하우를 바탕 삼아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 게이머들을 타깃하여 굉장히 어려워졌다. X까지는 슬금슬금 이동하면서 적을 갉아먹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3에서는 대부분의 미션 진행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강제 스크롤이 되면서 공세가 이어지도록 해 그런 꼼수를 없앴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무조건 슬러그를 지원한다는 틀을 스스로 깨서 보스전 난이도도 올렸다. 특히 이들 중 미션 4 보스인 [[솔 데 로카]]와 최종 보스 [[루츠 마즈]]의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솔 데 로카의 경우 폭주 상태에서 노란 산발탄 랜덤 패턴을 맞이하거나 루츠 마즈의 경우 슬러그 회피 타이밍이 꼬인다면 '''정말로 아무 것도 못 해보고 죽다가 순식간에 코인을 잃는다.'''[* 게다가 솔 데 로카는 한 술 더떠서 모든 보스들의 약점인 수류탄 비기 사용 조차도 불가능하다.] 6가 나오기 이전에는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후기 작품인 6와 비교해도 익숙해지면 3이 더 어렵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하게 7, XX에 비하면 쉽다. 물론 이게 7과 XX가 직관적이지 못한 적 배치와 억지에 가까운 보스 전투 등 레벨 디자인이 미흡한 탓에 난이도가 어려운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훌륭한 래벨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플레이하는 유저의 도전 심리를 불러일으키는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를 갖춘 본작은 가히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 칭해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당장 3 이후 7과 XX가 나올 때까지의 시간적 텀과 그간 발전한 게임 개발 기술, 그 사이에 유저들의 평을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레벨 디자인을 연구 할 수 있었을 4, 5, 6가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7, XX의 난잡함을 넘어서 정신 사나울 정도의 적군 배치와 레벨 디자인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